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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법도 법이다는 거짓말

2024-10-15 12:03 25

<img src="/data/image/img/0JVuFYqcdmoq6BGmZzck.jpg"> <img src="/data/image/img/T6kgRZQDeO1NnyNyvAy5.jpg"> <img src="/data/image/img/1w1MSfaxfEOeQoBAN42M.jpg"> <img src="/data/image/img/QEcAaQyZx2wXxJ2eDEyr.jpg"> <img src="/data/image/img/2IFnVfvJozC8k8VofJNy.jpg"> 
 
 
 
 
 
 
 
 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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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악법도&nbsp;법이다를 구글링해보면&nbsp;

"불합리할지라도 법체계를 지켜야 한다" 라고 나오지만

완전 틀린 말이라고 봅니다

신분에 따라

재력에 따라

달라지는 법의 잣대라면

이미 그건 법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

소크라테스가 말했다죠?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한 적이&nbsp;없습니다

역사강사 이 현이라는 분이 설명을 해주셨죠

대한민국 교과서에 예전엔 써있더랬습니다

이건..."악법이라도 따라라" 라고 주장하고픈 세력들이 필요에 의해서 쓴 것이 아닐까?

더더군다나 소크라테스라는 전세계인에게서 인정받는 지식인이자 선지자라는 인물을 통해

거짓 공신력을 얻기위해서?

라는 생각이 가장 합리적인추론 아닐까?

저도 이 현 강사님의 생각에 적극공감합니다

한국은 "법이 그렇다며" 라면서 억울하고 분통터져도&nbsp;

우리를 개돼지보듯하는 법장사치들을 그저 힘없는 눈으로 바라만보던 세월이 몇 십년째,

그래서 법이고 나발이고 "국민들이 주인이다" 라고 소리치며 항의하던 분들의 집안은&nbsp;모두 풍비박산이 난거죠

패배감 좌절감 으로 살다가 "다 잊어라" 혹은 "이것이 인생이다"라는 개소리들이 서민들 사이에서 진리처럼 되어버린게 아닐까...

싶습니다 지금이야&nbsp;"다 잊고 다시 열심히 살아라"가 안통하는 시대로 접어들었지만요
 
 
 
 
 
 
 
 
 
 
 
 
 
 
 필요에 따라서 변하는 법은 이미 법이 아니다 
 그리고 이 멍에를 우리 세대 아닌 지금까지 투표조차도 못한 세대에게 지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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